9월 01, 2020
장성HDS는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불상 5점을 대상으로 정밀 3D 스캔을 수행하여 문화재의 실제 형상과 세부 표면정보를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각각의 불상이 가진 전체적인 형상뿐만 아니라 표면의 세밀한 조각과 손상 상태까지 디지털 데이터로 정밀하게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상 불상은 석재를 비롯한 다양한 재질과 보존 상태를 가지고 있었으며, 일부 불상은 표면의 개금이 많이 진행되어 있거나 부식 및 손상이 존재하여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3D 스캐닝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문화재 3D 스캔에서는 단순히 하나의 장비로 모든 데이터를 취득하는 것보다 대상의 크기, 표면 상태 및 요구되는 데이터 정밀도에 따라 적합한 스캐닝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성HDS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rtec Leo와 Artec Spider 3D 스캐너를 함께 활용하였습니다.
Artec Leo를 이용하여 불상의 전체적인 형상과 구조를 스캔하고, 보다 세밀한 형상정보가 필요한 부분은 Artec Spider를 이용하여 고정밀 데이터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특성의 스캐너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여 불상의 전체 형상과 세부 형상정보를 함께 확보하고 정밀한 3D 데이터를 구축하였습니다.
불상과 같은 문화재는 조사 과정에서 대상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접촉 3D 스캐닝은 문화재 표면에 직접적인 물리적 접촉을 하지 않고 형상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취득할 수 있으며, 육안이나 일반 사진만으로는 정량적으로 기록하기 어려운 입체적인 표면 형상을 3차원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각이 복잡하거나 세부 형상이 많은 불상의 경우 여러 방향에서 데이터를 취득하고 정합함으로써 전체적인 형상과 세부적인 조각 형태를 하나의 3D 데이터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정밀 3D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문화재 기록 및 보존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 상태와 형상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시점의 상태를 정밀한 3D 데이터로 기록해 두면 향후 보존 상태를 비교하거나 복원 작업을 수행할 때 중요한 기준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상처럼 복잡한 곡면과 세밀한 조각으로 이루어진 문화재는 고정밀 3D 스캔을 통해 실제 형상을 디지털 데이터로 보존하는 것이 장기적인 문화재 기록 측면에서 유용합니다.
장성HDS는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불상 5점의 정밀 3D 스캔과 같이 불상, 조각품, 석조문화재, 유물 및 역사적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비접촉 정밀 3D 스캐닝과 디지털 데이터 구축을 수행합니다.
문화재 3D 스캔, 불상 3D 스캔, 정밀 3D 실측, Point Cloud 구축 및 문화재 디지털 기록이 필요한 경우 장성HDS에 문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