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1, 2019
장성HDS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서대문형무소를 대상으로 3D 스캔을 수행하여 건축물과 공간의 형상을 3차원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부터 1987년까지 약 80년 동안 감옥으로 사용된 역사적 건축물로, 일제강점기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역사 현장입니다.
1998년 11월 5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여 현재는 역사적 현장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및 역사적 건축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 변형 또는 훼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시점의 실제 형상과 공간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D 스캔은 건축물의 표면과 구조를 대량의 Point Cloud(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로 취득할 수 있어 기존 사진이나 2차원 도면만으로 기록하기 어려운 복잡한 공간과 건축물의 형상을 3차원으로 보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성HDS는 서대문형무소 현장에서 3D 레이저 스캐닝을 통해 건축물의 실제 형상과 공간정보를 취득하고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였습니다.
문화유산 3D 스캔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단순한 시각자료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화유산은 한번 훼손되거나 원형이 변경되면 과거의 정확한 상태를 다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3D 스캔을 이용하여 현재의 모습을 정밀한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는 작업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서대문형무소와 같이 역사적 의미가 큰 건축물은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과 구조, 각 시설물의 위치 관계 역시 중요한 기록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3D 스캔을 이용하면 실제 현장을 3차원 좌표를 가진 Point Cloud 데이터로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특정 위치의 거리와 형상을 확인하고, 향후 동일한 장소를 다시 스캔하여 시간에 따른 변화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성HDS는 산업 플랜트와 대형 시설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문화유산 및 역사적 건축물의 3D 스캔과 디지털 기록 프로젝트에도 3D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역사적 건축물, 근대건축물 및 보존이 필요한 시설의 3D 스캔, Point Cloud 구축 또는 3D 디지털 기록이 필요한 경우 장성HDS에 문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