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 2020
장성HDS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사 대웅전의 포벽화 및 토벽화를 대상으로 정밀 3D 스캔을 수행하여 벽화의 형상과 변위 상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불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며, 경내에는 조선 중기 이후의 건축양식을 간직한 불갑사 대웅전(보물)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등 여러 문화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불갑사 대웅전에 있는 77점의 포벽화 및 토벽화를 3D 스캐닝하여 벽화 표면의 실제 형상을 3차원 데이터로 기록하고 변위 상태를 조사하였습니다.
오래된 사찰 벽화와 포벽화는 보존 상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대상물에 대한 물리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D 스캐닝은 대상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표면의 3차원 형상과 위치정보를 Point Cloud(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로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의 현황 기록 및 변형 조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성HDS는 불갑사 대웅전의 포벽화와 토벽화를 정밀하게 스캔하여 각각의 벽화가 가진 표면 형상과 공간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하였습니다.
벽화의 보존 상태를 판단할 때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균열뿐만 아니라 벽체 표면의 미세한 돌출, 함몰 및 변형과 같은 3차원적인 변화도 중요한 조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취득한 3D 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벽화의 현재 형상을 기록하고, 벽화 표면의 변위 상태를 검토할 수 있는 정밀 기초자료를 구축하였습니다.
주요 3D 스캔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은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시점의 정밀한 3D 데이터를 확보하면 향후 동일한 대상을 다시 스캔하여 과거 데이터와 현재 데이터를 비교하고 형상이나 변위의 변화 여부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벽화를 장기간 관리해야 하는 경우 각각의 위치와 형상을 3차원 좌표 데이터로 구축함으로써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준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성HDS는 불갑사 대웅전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과 벽화에 비접촉 3D 스캐닝 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형상과 공간정보를 정밀한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합니다.
사찰, 벽화, 포벽화, 석조문화유산, 역사적 건축물 등의 문화재 3D 스캔, 변위 조사, Point Cloud 구축 또는 장기 변화 모니터링을 위한 기준 데이터 구축이 필요한 경우 장성HDS에 문의해 주십시오.